여러가지 일본어/헷갈리는 단어 차이

事(こと)와 物(もの)와 者(もの)의 차이

Ljina 2023. 3. 13. 00:00

안녕하세요!

오늘은 단어 차이를 알려드리고자 합니다.

 

事(こと)物(もの)의 차이를 아시나요?

物(もの)와  者(もの)도 읽는 법은 같지만

의미에는 큰 차이가 있습니다.


事(こと)

'일 사'자를 써서 'こと'라고 읽습니다.

 

事의 사전적 의미는

'~한 것, ~한 일'입니다.

もの에 비해서 '추상적인 의미'가 강합니다.

 

人生ってこんなこともあるよ。
인생이란 건 이런 일도 있는 거야
大変なことになった。
큰일났다. (일이 커졌다)

 

 

명사 뒤에 '~のこと'의 형태로 붙어있을 땐

'~에 대한 모든 것'이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あなたのことが好きです。
당신(에 대한 모든 것)을 좋아합니다.
あの人は日本のことに詳しい。
저 사람은 일본에 대해 잘 알아.

 


物(もの)

'물건 물'자를 써서 'もの'라고 읽습니다.

 

物는 물질적으로 '~하는 물건'이라는 뜻입니다.

하지만 때때로 한국어로는 '~한 것'이 더 자연스럽습니다. 

 

今のところ高いものは買えない。
지금으로서는 비싼 건(비싼 물건) 못 산다.
熱いものに気を付けないと火傷しちゃう。
뜨거운 물건을 조심하지 않으면 화상을 입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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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사 뒤에 붙어서

'~의 것(물건)'이라는 의미로도 씁니다.

 

食べ物(たべもの) 음식
飲み物(飲み物) 음료
忘れ物(わすれもの) 잃어버린 물건
割れ物(われもの) 깨지기 쉬운 물건

 


者(もの)

'사람 자' 자를 써서 'もの'라고 읽습니다.

나 자신이나 우리 쪽 사람을 낮추는 겸양어입니다.

'人'를 대신해서 쓸 수 있습니다.

 

私は山田商社からのですが。
저는 야마다 상사에서 온 사람입니다만.
我々の会社にそういうはおりませんが。
저희 회사에 그런 사람은 없습니다만.

 

 

단순히 사람을 나타내는 경우도 있습니다.

 

若者 젊은 사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