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어 할 사람 손!

안녕하세요 여러분~ 일본은 아직도 연호를 쓴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한국도 과거에는 연호를 썼지만, 지금은 완전히 사라지고, 서기를 쓰고 있습니다. 하지만, 오늘날 일본은 서기와 연호를 섞어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공문서나 이력서 등에는 주로 연호를 쓰고, 일상생활에서는 서기와 연호를 섞어서 씁니다. 이에 대해서 일본 내에서도 연호를 유지해야 하는 지, 없애야 하는 지, 의견이 분분하다고 합니다. 주로 젊은 층에서는 서기를, 기성 세대에서는 연호를 지지한다고 합니다. 한국에서 2000년대에 태어난 사람의 주민등록번호 앞자리가 바뀌는 것 같이, 일본 내에서는 태어난 연호에 따라서 세대 차이를 느끼기도 할 것 같네요. 어찌됐든, 일본에 살면서 연호를 모르면 여러모로 불편한 점이 많아서, 각 연호가 서기 몇..

안녕하세요~ 지난 시간에 배운 히라가나 50음도와 가타카나 50음도를 기억하시나요? 청음, 요음, 탁음, 반탁음도 함께 공부했었죠? 오늘은 지난 시간에 이어서, "ん 발음"과 "작은つ 발음", "언제 장음으로 발음하면 되는 지"를 배워보도록 하겠습니다! 히라가나 가타카나 50음도와 청음, 요음, 탁음, 반탁음은 아래 링크를 참고해주세요! 일본어 히라가나와 가타카나 50음도(청음, 요음, 탁음, 반탁음) 안녕하세요~ 이번 포스팅에서는 일본어 히라가나와 가타카나에 대해서 알아볼게요! 히라가나(平仮名・ひらがな) 히라가나는 "일본어, 후리가나"등을 표현할 때 주로 사용합니다. 먼저, 히라가 rkdlditit81.tistory.com ん(발음) 먼저 "ん(발음)"입니다. ん은 한국어의 받침과 비슷한 역할을 하지만..

안녕하세요~~ 모두들 공부 열심히 하고 계신가요? 모든 공부가 그렇듯, 일본어도 열심히 공부하다 보면, 자격증에 대한 욕심이 생기기 마련입니다. 일본어 자격증 중에 가장 유명한 게 JLPT(일본어 능력 시험)죠? JLPT는 N5~ N1까지 있고 N1으로 갈수록 난이도가 어려워집니다. 오늘은 JLPT 난이도별로 어느 정도 수준인지 설명 드리려고 합니다! N5 간단한 일본어를 어느 정도 이해할 수 있는 수준입니다. 일본어를 처음 접하고 한자를 전혀 사용하지 않는 나라에서 태어난 사람에게 추천하는 난이도입니다. 일본어를 100시간 정도 학습하고 기초 일본어 과정을 마친 수준입니다. 기초적인 문법과 100자 정도의 한자와 800여개의 어휘를 습득하여, 특별하지 않고 날마다 접할 수 있는 간단한 회화가 가능하면서..

안녕하세요~ 이번 포스팅에서는 일본어 히라가나와 가타카나에 대해서 알아볼게요! 히라가나(平仮名・ひらがな) 히라가나는 "일본어, 후리가나"등을 표현할 때 주로 사용합니다. 먼저, 히라가나 50음도입니다. 원래는 50개여서 50음도라고 부르지만, 현대 일본어에서는 46개만 씁니다. 50음도에 있는 히라가나는 청음(清音・せいおん)이라고 부릅니다. あ[a]단 い[i]단 う[u]단 え[e]단 お[o]단 あ행 あ[a] い[i] う[u] え[e] お[o] か행 か[ka] き[ki] く[ku] け[ke] こ[ko] さ행 さ[sa] し[si] す[su] せ[se] そ[so] た행 た[ta] ち[chi] つ[tsu] て[te] と[to] な행 な[na] に[ni] ぬ[nu] ね[ne] の[no] は행 は[ha] ひ[hi]..

안녕하세요! 오늘은 단어차이를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일본어로 "옆"은 "隣(となり)" , "横(よこ)", "側(そば)"가 있는데 한국어로는 다 옆이지만, 일본어에서 쓰임새는 많이 다릅니다. 오늘 그 차이를 알아보도록 할게요! 隣(となり) - 옆, 이웃 제가 가장 처음 배운 옆은 "となり"였습니다. 하지만, 한국어의 옆이랑은 쓰임새가 확연히 다릅니다. "となり"는 "주어와 같은 성질을 가진 것 중에 가장 가까이에 있는 것" 이라고 정리하면 될 것 같습니다. 거리에 상관하지 않고, 주어를 중심으로 가장 가까운 첫 번째입니다! 또한, "두 개체 사이에 아무것도 존재하지 않는다"는 의미도 포함합니다. 机の隣にある椅子。 책상 (바로) 옆에 있는 의자. 日本の隣には韓国があります。 일본(에서 가장 가까운) 옆에는 한..